(주)두산, 미 CPI서와 합작법인 설립...옥수수가공 부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두산은 옥수수가루(전분당) 사업을 분리,세계적인 옥수수가공회사인
미국의 CPI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주)두산은 22일 전분당사업을 떼내 CPI사 한국 자회사인 CPK와
통합한 후 50:50으로 합작법인(두산 CPK)을 세우기로 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전분당사업의 분리양도과정에서 1천5백억원 가량의 특별이익이
발생하나 구체적인 양도금액과 합작법인의 자본금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라고 두산측은 설명했다.
합작법인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주)두산은 전분당 사업의 모든
자산과 관련부채를 합작법인에 양도하며 종업원은 전원 고용승계된다.
합작법인의 매출액은 연간 1천9백억원이 될 것이며 전분 물엿 고과당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두산은 덧붙였다.
합작법인 설립은 자산실사와 정부의 승인,거래조건 협의를 거쳐
연말까지 끝난다고 두산은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CPI와의 제휴로 전분당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며
"특히 두산의 경우 사업양도를 통한 외자 유치효과를 거둠으로써
재무구조가 개선돼 연말 두산의 부채비율이 2백% 이내로 감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PI는 미국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세계 3위의 옥수수 가공업체로
올해 매출은 18억달러에 달하며 세계 22개국에 진출해 있다.
정구학 기자 cgh@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3일자 ).
미국의 CPI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주)두산은 22일 전분당사업을 떼내 CPI사 한국 자회사인 CPK와
통합한 후 50:50으로 합작법인(두산 CPK)을 세우기로 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전분당사업의 분리양도과정에서 1천5백억원 가량의 특별이익이
발생하나 구체적인 양도금액과 합작법인의 자본금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라고 두산측은 설명했다.
합작법인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주)두산은 전분당 사업의 모든
자산과 관련부채를 합작법인에 양도하며 종업원은 전원 고용승계된다.
합작법인의 매출액은 연간 1천9백억원이 될 것이며 전분 물엿 고과당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두산은 덧붙였다.
합작법인 설립은 자산실사와 정부의 승인,거래조건 협의를 거쳐
연말까지 끝난다고 두산은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CPI와의 제휴로 전분당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며
"특히 두산의 경우 사업양도를 통한 외자 유치효과를 거둠으로써
재무구조가 개선돼 연말 두산의 부채비율이 2백% 이내로 감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PI는 미국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세계 3위의 옥수수 가공업체로
올해 매출은 18억달러에 달하며 세계 22개국에 진출해 있다.
정구학 기자 cgh@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3일자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