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보호와 사법개혁을 위한 "시민사회소비자단체추진협의회"(공동대표
김대인 원인호는 최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심포지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법률시장개방, 사법개혁과 국민의 선택권 등에 관해
토론을 벌였다.

신관호 대한변리사회장, 이윤노 세무사회부회장, 조병률 명지대 법대교수,
유용태 국회의원, 목요상 국회법사위원장, 김 공동대표, 김근태 국민회의
부총재, 원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밖에 박원경 한국저작권연구소장, 장기표 신문정책연구원장, 서현제
중앙대 법대교수, 양지원 전문인참여포럼공동대표, 최용기 창원대법대교수,
이남주 소비자단체협의회장, 이해남 한국발명단체총연합회사무총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