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중 2만5천톤규모 유정용 강관 미국 수출...현대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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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강관은 내년중 2만5천t 규모의 유정용 강관을 미국에 수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유정용 강관은 원유 시추공(리그 카운트) 및 유정용에 쓰이는 것으로
국제유가가 오르면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는 높은 품질과 가격경쟁력에 힘입어 유정용 강관의 주문이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수출영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원유 매장량 세계 4위인 중국의 경우 유정 개발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중국 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이익원 기자 iklee@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2일자 ).
21일 발표했다.
유정용 강관은 원유 시추공(리그 카운트) 및 유정용에 쓰이는 것으로
국제유가가 오르면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는 높은 품질과 가격경쟁력에 힘입어 유정용 강관의 주문이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수출영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원유 매장량 세계 4위인 중국의 경우 유정 개발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중국 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이익원 기자 iklee@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