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19일) 선물 12월물 4.15P 급등한 1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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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주가지수 선물12월물은 전날보다 4.15포인트나 급등한 123.85에 마감
됐다.
장 초반 119선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현물시장에서 외국인과 국내 기관투자가
들이 매수세를 늘린데 힘입어 강세로 돌아섰다.
거래대금은 4조9천9백70억원에 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시장베이시스는 플러스 2.41포인트로 마감됐다.
시장베이시스가 2포인트를 넘어선 것은 최근 들어 보기 드문 현상이다.
시장베이시스가 크게 확대됐다는 것은 선물이 현물을 훨씬 앞서가고 있다는
의미다.
그만큼 선물시장은 향후 주가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시장관계자들은 현물시장에서 외국인과 투신사등 기관투자가들의 매수세가
유지되면 선물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외국인은 신규로 1천4백91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투신사는 신규로 1천5백91계약을 순매도했다.
콜옵션 프리미엄도 다시 급등세로 치달았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0일자 ).
됐다.
장 초반 119선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현물시장에서 외국인과 국내 기관투자가
들이 매수세를 늘린데 힘입어 강세로 돌아섰다.
거래대금은 4조9천9백70억원에 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시장베이시스는 플러스 2.41포인트로 마감됐다.
시장베이시스가 2포인트를 넘어선 것은 최근 들어 보기 드문 현상이다.
시장베이시스가 크게 확대됐다는 것은 선물이 현물을 훨씬 앞서가고 있다는
의미다.
그만큼 선물시장은 향후 주가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시장관계자들은 현물시장에서 외국인과 투신사등 기관투자가들의 매수세가
유지되면 선물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외국인은 신규로 1천4백91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투신사는 신규로 1천5백91계약을 순매도했다.
콜옵션 프리미엄도 다시 급등세로 치달았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