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뮤추얼펀드 가입자 '30~40대 전문직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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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의 전문직 종사자들이 해외 뮤추얼펀드에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투신의 해외 뮤추얼펀드 판매현황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판매한
미국 피델리티사의 뮤추얼펀드 가입자중 30대와 40대의 비중이 27%와 32%로
전체의 60%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직업별로는 기업임원이나 간부급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의사
교수등 전문직 종사자의 순으로 나타났다.
1계좌당 평균 가입금액은 3천6백만원이었으며 펀드별로는 일본펀드(88%)가
가장 많았으며 유럽성장형펀드(5%) 인터내셔널펀드(2%)순이었다.
한국투신은 지난 8월2일부터 피델리티의 뮤추얼펀드를 위탁판매한 결과
석달여만에 판매액이 3백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장진모 기자 j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9일자 ).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투신의 해외 뮤추얼펀드 판매현황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판매한
미국 피델리티사의 뮤추얼펀드 가입자중 30대와 40대의 비중이 27%와 32%로
전체의 60%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직업별로는 기업임원이나 간부급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의사
교수등 전문직 종사자의 순으로 나타났다.
1계좌당 평균 가입금액은 3천6백만원이었으며 펀드별로는 일본펀드(88%)가
가장 많았으며 유럽성장형펀드(5%) 인터내셔널펀드(2%)순이었다.
한국투신은 지난 8월2일부터 피델리티의 뮤추얼펀드를 위탁판매한 결과
석달여만에 판매액이 3백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장진모 기자 j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