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차차차보험 판매 3백만건 돌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보생명은 "차차차 교통안전보험"의 판매건수가 2년3개월만에 3백만건을
넘어섰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기간에 거둬들인 보험료 수입만 6천3백70억원에 달한다.
교보생명은 순수 보장성 보험으로 이같은 실적을 거둔 것은 유례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하루평균 3천7백건, 월평균 11만1천건씩 판매됐다.
교보는 판매 3백만건 돌파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3백만번째 가입자를
찾아내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차차 교통안전보험"은 각종 교통사고는 물론 화재 수재 등의 재해에
대해 폭넓은 보장혜택을 제공, 꾸준한 인기를 끌고있다.
삼성생명이 내놓은 비슷한 유형의 상해보험인 "퍼펙트 교통상해보험"도
현재까지 2백90만건 넘게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 김수언 기자 sooki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8일자 ).
넘어섰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기간에 거둬들인 보험료 수입만 6천3백70억원에 달한다.
교보생명은 순수 보장성 보험으로 이같은 실적을 거둔 것은 유례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하루평균 3천7백건, 월평균 11만1천건씩 판매됐다.
교보는 판매 3백만건 돌파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3백만번째 가입자를
찾아내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차차 교통안전보험"은 각종 교통사고는 물론 화재 수재 등의 재해에
대해 폭넓은 보장혜택을 제공, 꾸준한 인기를 끌고있다.
삼성생명이 내놓은 비슷한 유형의 상해보험인 "퍼펙트 교통상해보험"도
현재까지 2백90만건 넘게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 김수언 기자 sooki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