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10달러 새 지폐 '내년 중반부터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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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는 16일 5달러짜리와 10달러짜리 지폐 신권을 발행했다고
발표했다.
신권에서는 링컨 대통령과 초대 재무장관인 알렉산더 해밀턴의 초상화가
종전보다 좀 더 커졌고 위치도 중앙에서 약간 옆으로 옮겨졌다.
또 새로운 위조 방지 기술들이 적용됐다.
5달러짜리와 10달러짜리 지폐는 내년 중반부터 유통되며 현재 통용되고
있는 5달러짜리와 10달러짜리는 수명이 다할 때까지 신권과 함께 쓰인다.
미국 정부가 막대한 돈을 들여가며 지폐 도안을 계속 바꾸는 것은 최근
위폐범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8일자 ).
발표했다.
신권에서는 링컨 대통령과 초대 재무장관인 알렉산더 해밀턴의 초상화가
종전보다 좀 더 커졌고 위치도 중앙에서 약간 옆으로 옮겨졌다.
또 새로운 위조 방지 기술들이 적용됐다.
5달러짜리와 10달러짜리 지폐는 내년 중반부터 유통되며 현재 통용되고
있는 5달러짜리와 10달러짜리는 수명이 다할 때까지 신권과 함께 쓰인다.
미국 정부가 막대한 돈을 들여가며 지폐 도안을 계속 바꾸는 것은 최근
위폐범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