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교육 전문업체인 아이빌소프트(대표 진교문)는 대한화재의
사이버연수원을 만들어주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화재 고객은 인터넷을 통해 보험과 연계된 다양한 교육서비스
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아이빌소프트가 운영하는 사이버교육 포털사이트인 온스터디
(www.onstudy.com)의 강좌도 들을 수 있다.

사이버연수원은 다음달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서비스
를 시작할 예정이다.

(02)501-1020

< 정한영 기자 ch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