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장묘문화 개선을 위해 납골묘를 확대 보급키로 하고 내년 4월
둔산공원에 2백평 규모의 납골묘 전시장을 만들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연말까지 석재업체를 대상으로 납골묘 전시신청을 받아 10여종의
납골묘 모형을 전시하기로 했다.

<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