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기획단' 내년 5월까지 한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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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5일 인천 호프집 화재참사와 같은 대형사고의 재발 방지책 마련을
위해 국무총리 산하에 "안전관리대책 기획단"을 구성, 내년 5월까지 한시적
으로 운영키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민관 합동의 안전관리대책 기획단을 구성해 6개월간
운용키로 했다"며 "연말까지 안전관리 종합대책 시안을 마련한뒤 내년 1월
공청회 등을 거쳐 2월 국무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획단은 민간 전문가와 총리실, 행정자치부 등 관련 공무원 13명으로 구성
되며 단장은 민간전문가가 맡게 된다.
기획단은 산하에 기획총괄반, 제도개선반, 안전운동추진반 등 3개 팀을
두고 <>안전관련 법령체계 및 제도 개선 <>안전문화운동 등 안전의식 강화
<>정부내 안전관련 조직 정비 등에 관한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한다.
< 한은구 기자 toha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6일자 ).
위해 국무총리 산하에 "안전관리대책 기획단"을 구성, 내년 5월까지 한시적
으로 운영키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민관 합동의 안전관리대책 기획단을 구성해 6개월간
운용키로 했다"며 "연말까지 안전관리 종합대책 시안을 마련한뒤 내년 1월
공청회 등을 거쳐 2월 국무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획단은 민간 전문가와 총리실, 행정자치부 등 관련 공무원 13명으로 구성
되며 단장은 민간전문가가 맡게 된다.
기획단은 산하에 기획총괄반, 제도개선반, 안전운동추진반 등 3개 팀을
두고 <>안전관련 법령체계 및 제도 개선 <>안전문화운동 등 안전의식 강화
<>정부내 안전관련 조직 정비 등에 관한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한다.
< 한은구 기자 toha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