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의과대학과 한국의료윤리교육학회는 11, 12일 연세의료원 종합관에서
"의료윤리 교육목표와 내용 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엔 의학자 치의학자 간호학자 윤리학자 종교인들이 참석, 낙태
유전자복제 등 의료윤리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권호근 연세대 치대교수, 손명세 연세대 의대교수, 송상용 한림대교수,
김수남 원광대 치대교수, 김일순 연세대 의대교수, 앤 보이드 미국 메릴랜드
후드컬리지학장, 맹광호 가톨릭대 의대교수, 엄영란 순천향대 의대교수,
이원희 연세대 간호대교수, 전재규 계명대 의과대학장, 김형철 연세대 철학과
교수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