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 '나스닥 상장'] '어떤 회사인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두루넷(대표 김종길)은 케이블TV망을 이용한 초고속 인터넷서비스와 전용
회선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통신업체다.
삼보컴퓨터가 11.5%의 최대 지분을 갖고 있으며 한국전력(9.4%) 미국
마이크로소프트(5.4%) 나래이동통신(3.5%) 등 모두 1백2개 회사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자본금은 1천3백95억원, 직원수는 4백50여명이다.
이 회사의 초고속 인터넷서비스는 매달 일정액을 내면 전화요금 부담없이
인터넷을 24시간 무제한 쓸 수 있게 한 것이다.
지난 98년 7월 초고속 인터넷서비스에 들어간지 1년여만에 11만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지난해 매출은 90억원이었다.
두루넷은 나스닥 직상장을 계기로 투자재원을 확보, 고속 포털사이트를
구축하고 자체 통신망을 설치, 내년말까지 7대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2일자 ).
회선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통신업체다.
삼보컴퓨터가 11.5%의 최대 지분을 갖고 있으며 한국전력(9.4%) 미국
마이크로소프트(5.4%) 나래이동통신(3.5%) 등 모두 1백2개 회사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자본금은 1천3백95억원, 직원수는 4백50여명이다.
이 회사의 초고속 인터넷서비스는 매달 일정액을 내면 전화요금 부담없이
인터넷을 24시간 무제한 쓸 수 있게 한 것이다.
지난 98년 7월 초고속 인터넷서비스에 들어간지 1년여만에 11만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지난해 매출은 90억원이었다.
두루넷은 나스닥 직상장을 계기로 투자재원을 확보, 고속 포털사이트를
구축하고 자체 통신망을 설치, 내년말까지 7대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