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지신] '군자의 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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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子之過也, 如日月之食焉.
군자지과야 여일월지식언
過也, 人皆見之 ; 更也, 人皆仰之.
과야 인개견지 갱야 인개앙지
군자의 허물은 일식이나 월식과도 같다.
허물이 있으면 사람들이 모두 이를 보고, 허물을 고치면 사람들이 모두
이를 우러러 본다.
-----------------------------------------------------------------------
논어 자장에 있는 말이다.
해와 달은 하늘에 높이 떠 있어서 그 빛나고 맑은 모양을 사람들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바라볼 수 있다.
해와 달에 변화가 생기면 사람들은 누구나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군자는 사람들 가운데 해와 달 같은 존재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군자의 모습을 해와 달을 우러르듯 우러러 본다.
군자가 허물을 지니게 되면 사람들은 또 쉽게 이를 알아 본다.
군자도 사람이므로 허물이 없을 수 없으나 군자가 허물을 고치면 사람들은
또 이를 존경하고 우러른다.
군자는 허물을 숨기려 하지않고 허물이 있으면 곧 이를 고친다.
그러므로 군자는 언제나 떳떳할 수 있다.
< 이병한 서울대 명예교수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1일자 ).
군자지과야 여일월지식언
過也, 人皆見之 ; 更也, 人皆仰之.
과야 인개견지 갱야 인개앙지
군자의 허물은 일식이나 월식과도 같다.
허물이 있으면 사람들이 모두 이를 보고, 허물을 고치면 사람들이 모두
이를 우러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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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자장에 있는 말이다.
해와 달은 하늘에 높이 떠 있어서 그 빛나고 맑은 모양을 사람들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바라볼 수 있다.
해와 달에 변화가 생기면 사람들은 누구나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군자는 사람들 가운데 해와 달 같은 존재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군자의 모습을 해와 달을 우러르듯 우러러 본다.
군자가 허물을 지니게 되면 사람들은 또 쉽게 이를 알아 본다.
군자도 사람이므로 허물이 없을 수 없으나 군자가 허물을 고치면 사람들은
또 이를 존경하고 우러른다.
군자는 허물을 숨기려 하지않고 허물이 있으면 곧 이를 고친다.
그러므로 군자는 언제나 떳떳할 수 있다.
< 이병한 서울대 명예교수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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