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디자인 진흥대회] 디자인 경영대상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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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중 디자인 경영이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LG전자가 뽑혔다.
또 디자인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조영제(65) 서울대 미대 교수가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정부는 10일 열린 산업디자인진흥대회에서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산업디자인
진흥원(KIDP)이 공동주최한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디자인경영 부문의 경우 LG전자(대표 구자홍)가 최고 영예인 대상, 한샘
(대표 최양하) 제일모직(대표 원대연) 레더데코(대표 천호균) 모닝글로리
(대표 황귀선) 등 4개사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공로자 부문에선 조영제 교수에게 국민훈장, 박종서 현대자동차 전무와
최경자 국제패션디자인연구원 이사장에게 각각 산업훈장이 주어졌다.
원대연 제일모직 대표와 김현 디자인파크 대표에겐 산업포장이 수여됐다.
한편 정부는 이날 21세기 세계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할 한국밀레니엄 상품
(KMP)으로 삼성전자의 1기가 SD램 등 35점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밀레니엄 상품전엔 모두 5백58개 제품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미래성 혁신성 독창성 등이 뛰어난 제품들이 뽑혔다.
밀레니엄 상품중엔 LG전자의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 겸용 TV와
고려미디어의 캡션MP3플레이어, 니트젠의 지문인식마우스 등이 포함돼 있다.
이들 상품에는 "한국 밀레니엄 상품(KMP)"이란 마크가 붙여진다.
오는 2002년 월드컵 등 국내외의 주요 행사때 한국 대표제품으로 전시
되기도 한다.
정부는 오는 2002년까지 4년동안 모두 2백개 제품을 밀레니엄 상품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 차병석 기자 chab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1일자 ).
또 디자인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조영제(65) 서울대 미대 교수가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정부는 10일 열린 산업디자인진흥대회에서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산업디자인
진흥원(KIDP)이 공동주최한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디자인경영 부문의 경우 LG전자(대표 구자홍)가 최고 영예인 대상, 한샘
(대표 최양하) 제일모직(대표 원대연) 레더데코(대표 천호균) 모닝글로리
(대표 황귀선) 등 4개사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공로자 부문에선 조영제 교수에게 국민훈장, 박종서 현대자동차 전무와
최경자 국제패션디자인연구원 이사장에게 각각 산업훈장이 주어졌다.
원대연 제일모직 대표와 김현 디자인파크 대표에겐 산업포장이 수여됐다.
한편 정부는 이날 21세기 세계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할 한국밀레니엄 상품
(KMP)으로 삼성전자의 1기가 SD램 등 35점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밀레니엄 상품전엔 모두 5백58개 제품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미래성 혁신성 독창성 등이 뛰어난 제품들이 뽑혔다.
밀레니엄 상품중엔 LG전자의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 겸용 TV와
고려미디어의 캡션MP3플레이어, 니트젠의 지문인식마우스 등이 포함돼 있다.
이들 상품에는 "한국 밀레니엄 상품(KMP)"이란 마크가 붙여진다.
오는 2002년 월드컵 등 국내외의 주요 행사때 한국 대표제품으로 전시
되기도 한다.
정부는 오는 2002년까지 4년동안 모두 2백개 제품을 밀레니엄 상품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 차병석 기자 chab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