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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삼성화재 신용등급 'A-' .. 원화기준 평가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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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는 미국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S&P)의 원화기준
    신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발표했다.

    삼성화재가 받는 "A-"는 원화기준으로 산정된 한국 국가신용등급과 같은
    등급이다.

    S&P는 개별기업에 대한 신용평가때 국가신용등급을 넘는 등급을 주지
    않는다.

    S&P는 신용등급 평가근거 자료를 통해 삼성화재의 재무건전성과 한국내
    손해보험시장에서의 높은 시장점유율, 높은 자본충실도, 견실한 책임준비금
    등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S&P는 그러나 2000년 4월보험료가 자유화되면 경쟁이 더 치열해져
    삼성화재도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황태선 삼성화재 전무는 "앞으로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가면 삼성화재
    등급도 자동적으로 상향조정된다"며 "외국 기관투자자들의 주식매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이번에 받은 원화기준 "A-" 등급이 국내 공공기관이나 기업체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이후 S&P로부터 받는 원화 신용등급 가운데서
    가장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10월말 현재 기준으로 대구광역시가 "BBB+"를 받았고 LG-칼텍스정유가
    "BBB-"를 받고 있다.

    주택은행과 중소기업은행은 "BB+"고 신한은행이 "BB-"다.

    S&P 신용등급은 AAA AA A BBB BB B CCC CC R까지 모두 9단계다.

    또 각 단계마다 "+ 0 -"를 표기해 우열을 가리고 있다.

    BBB-부터 투자적격으로 분류된다.

    < 김수언 기자 sooki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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