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8일) 선물12월물 2.10P 떨어진 1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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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종합주가지수 12월물은 전주말보다 2.10포인트 떨어진 109.40에
마감됐다.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과 10일로 다가온 대우채권 환매부담이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거래량이 전주말의 5만9천계약대에서 4만3천계약대로 급감해 관망세가
짙었다.
시장베이시스는 플러스 0.07포인트로 마감됐다.
장중 프로그램매도규모는 8백99억원에 달했다.
외국인은 이날 신규로 4백8계약을 순매도했으며 전환매로는 4백52계약을
순매수했다.
매수(환매수) 매도(전매도)규모가 모두 1천계약을 밑돌았다.
투신사들은 신규로 1백93계약을 순매수하고 전환매로도 5백64계약을
순매수했다.
그동안 대규모 신규 순매수를 보이던 개인투자자들은 신규로 1천3백69계약
을 순매도했다.
선물시장 관계자들은 주중반 환매일을 앞두고 있어 선물가격이 110선을
사이에 두고 소폭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옵션시장에서 콜프리미엄은 약세, 풋프리미엄은 강세를 보였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9일자 ).
마감됐다.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과 10일로 다가온 대우채권 환매부담이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거래량이 전주말의 5만9천계약대에서 4만3천계약대로 급감해 관망세가
짙었다.
시장베이시스는 플러스 0.07포인트로 마감됐다.
장중 프로그램매도규모는 8백99억원에 달했다.
외국인은 이날 신규로 4백8계약을 순매도했으며 전환매로는 4백52계약을
순매수했다.
매수(환매수) 매도(전매도)규모가 모두 1천계약을 밑돌았다.
투신사들은 신규로 1백93계약을 순매수하고 전환매로도 5백64계약을
순매수했다.
그동안 대규모 신규 순매수를 보이던 개인투자자들은 신규로 1천3백69계약
을 순매도했다.
선물시장 관계자들은 주중반 환매일을 앞두고 있어 선물가격이 110선을
사이에 두고 소폭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옵션시장에서 콜프리미엄은 약세, 풋프리미엄은 강세를 보였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