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포커스] 서울우유 '네버다이칸' .. 3D이용 보호막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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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가 요구르트 신제품 "네버다이 칸"의 새 광고로 유산균의 보호막
논쟁에 불을 붙였다.
깐깐한 이미지를 가진 심혜진과 표정 연구가 일품인 심현섭이 모델로 등장,
톡톡튀는 연기를 보여 준다.
대형 매장에 요구르트 두개가 등장한다.
쇼핑을 나온 주부(심혜진)에게 일반 요구르트(심현섭)가 경망스럽게
뛰어들면서 자기가 최고라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심혜진은 "너 보호막 있어?" "너, 위산 이길 수 있어"라고
다그친다.
심현섭은 물정을 모르는듯 "그냥 막가면 되죠"라고 의기양양해 한다.
이 때 보호막 덕분에 위산 걱정 없이 장 까지 살아가는 네버다이 칸이
등장하자 일반 야쿠르트가 황급히 도망간다.
깐깐한 주부는 가족 건강을 위해 네버다이 칸을 선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광고물 제작에서 국내 최초로 실사와 3D(3차원)를 혼합한
"캐릭터 애니메이션" 기법을 동원했다고 설명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일자 ).
논쟁에 불을 붙였다.
깐깐한 이미지를 가진 심혜진과 표정 연구가 일품인 심현섭이 모델로 등장,
톡톡튀는 연기를 보여 준다.
대형 매장에 요구르트 두개가 등장한다.
쇼핑을 나온 주부(심혜진)에게 일반 요구르트(심현섭)가 경망스럽게
뛰어들면서 자기가 최고라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심혜진은 "너 보호막 있어?" "너, 위산 이길 수 있어"라고
다그친다.
심현섭은 물정을 모르는듯 "그냥 막가면 되죠"라고 의기양양해 한다.
이 때 보호막 덕분에 위산 걱정 없이 장 까지 살아가는 네버다이 칸이
등장하자 일반 야쿠르트가 황급히 도망간다.
깐깐한 주부는 가족 건강을 위해 네버다이 칸을 선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광고물 제작에서 국내 최초로 실사와 3D(3차원)를 혼합한
"캐릭터 애니메이션" 기법을 동원했다고 설명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