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여성기업 8만개 창업 육성시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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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지난 30일 과천 청사에서 "제1회 여성기업활동촉진위원회"를
열어 여성기업 육성시책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시책에 따라 중기청은 저소득 여성이 생계형 창업을 할 때 점포임차자금
2천만원을 최장 4년간 연리 4%로 빌려주기로 했다.
또 2002년까지 여성 기업 8만개를 창업해 1백만개로 늘린다는 계획 아래
우선 내년 예산에서 1백3억7천만원을 들여 창업기반을 조성키로 했다.
이와 함께 여성기업이 해외 유명규격인증을 획득하는 경우 소요비용 가운데
1천만원까지, 산업재산권을 해외에 출원할 때도 3백만원까지 지원키로 했다.
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일자 ).
열어 여성기업 육성시책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시책에 따라 중기청은 저소득 여성이 생계형 창업을 할 때 점포임차자금
2천만원을 최장 4년간 연리 4%로 빌려주기로 했다.
또 2002년까지 여성 기업 8만개를 창업해 1백만개로 늘린다는 계획 아래
우선 내년 예산에서 1백3억7천만원을 들여 창업기반을 조성키로 했다.
이와 함께 여성기업이 해외 유명규격인증을 획득하는 경우 소요비용 가운데
1천만원까지, 산업재산권을 해외에 출원할 때도 3백만원까지 지원키로 했다.
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