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운영업체인 인터파크는 데이콤의 인력정책실장 유종리(43)씨를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인터파크는 회사의 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이기형 사장과 전문
경영인인 유종리 사장의 2인사장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 송태형 기자 toughlb@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