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10.25 00:00
수정1999.10.25 00:00
오뚜기는 전자렌지에 데워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즉석식품 "옛날꼬리곰탕"을
신제품으로 내놓았다.
소꼬리에 인삼 마늘 등을 넣어 옛 곰탕 맛을 재현한 제품으로 누린내가
나지 않고 국물맛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레토르토 파우치에 담겨 있다.
스탠딩 파우치 제품은 4백g에 2천7백원, 케이스 제품은 4백g에 2천9백원,
캔 제품은 8백g에 4천9백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