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기 전문 생산업체인 대보로스타(대표 김기환)는 새로운 식탁겸용
구이기(모델명 BG-450)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숯을 피운 다음 전원코드만 연결하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육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선류 요리도 할 수 있다.

특히 요리할 때 나는 연기와 재를 순환식 송풍모터로 빨아들여 연소시켜
주위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시키는 게 장점.

따라서 일반가정이나 실내공간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이 로스터는 구이의 맛을 내는데 가장 적당한 온도인 섭씨 2백30~2백60
도로 요리를 만들어 숯불구이의 참맛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은 대당 29만원.

대보로스타의 김 사장은 "이 제품을 구입하면 외식을 하지 않고도 전문
식당의 요리를 즐길 수 있어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

(0345)433-1526~7

<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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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