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 (Biz Tips) '나는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안다...' 입력1999.10.20 00:00 수정1999.10.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나는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안다(컴퓨터산업에서 일해본 적이 없음). 그러나 기업의 힘은 상호보완하는 데서 나온다. 당신네들은 엔지니어링측면에서 탁월하다. 나는 HP가 필요한 전략적 비전을 채워 주겠다. < 칼리 피오리나 휴렛팩커드 신임 CEO, HP의 CEO가 되기전 이사회를 설득하면서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1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세이] '알바생' 황지원 씨의 하루 오전 7시, 엄마가 새벽 수영 갈 준비를 요란하게 한다. 아침 댓바람부터 눈이 떠지다니 억울하다. 시간이 남아 전기장판에 등을 노릇노릇 굽는다. 굽기만 하려고 했는데 눈 뜨니 12시다.대충 씻는 둥 마는 둥 하고 입... 2 [천자칼럼] 180년 전 부결된 美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1841년 4월 윌리엄 해리슨 미국 대통령이 취임 한 달 만에 폐렴으로 사망해 미국이 발칵 뒤집혔다. 현직 대통령 사망이 처음인 데다 헌법에 대통령직 승계와 대통령 권한대행 관련 조항이 없어 혼란이 극심했다.당시 부... 3 [사설] '국회 군기반장' 정청래가 주도한 기업 군기 잡기법 계엄·탄핵 정국 혼란 속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반(反)시장·반기업 법안으로 경제계에 비상이 걸렸다. 대통령의 거부권이 사실상 무력화한 상황에 야당의 입법 독주까지 더해져 기업들은 그렇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