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제1회 율곡학술상'에 유승국 성대 명예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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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율곡학회(이사장 최승순)는 18일 "제1회 율곡학술상" 수상자로
도원 유승국(77)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선정 발표했다.
율곡학술상 심사위원회는 "유교수는 율곡선생의 철학과 사상을 동서에 널리
알렸으며 실학과 서학파의 사상적 배경으로 한국양명학을 천명, 한국철학의
위상을 높여 후학들의 존경을 받아 왔다"고 밝혔다.
유교수는 성균관대 교수와 한국철학회 회장, 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성균관대 명예교수, 동방문화연구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율곡철학의 근본정신" 등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시상식은 율곡제 기간인 25일 오전 한국전력
강릉지사에서 열린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9일자 ).
도원 유승국(77)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선정 발표했다.
율곡학술상 심사위원회는 "유교수는 율곡선생의 철학과 사상을 동서에 널리
알렸으며 실학과 서학파의 사상적 배경으로 한국양명학을 천명, 한국철학의
위상을 높여 후학들의 존경을 받아 왔다"고 밝혔다.
유교수는 성균관대 교수와 한국철학회 회장, 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성균관대 명예교수, 동방문화연구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율곡철학의 근본정신" 등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시상식은 율곡제 기간인 25일 오전 한국전력
강릉지사에서 열린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