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등 외국은행들, 국채시장 특별참가자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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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체이스맨해턴, JP모건등 외국은행들이 국채시장 특별참가자로
가입했다.
이에따라 국채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15일 증권거래소는 국채시장 특별참가자 가입신청을 한 22개 국내외
금융기관 모두를 특별참가자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들 금융기관은 40개 회원과 동등한 자격으로 국채시장에 참가해 국채
딜링에 나서게 된다.
특별참가자중 국채전문딜러로는 평화 한빛 주택 파리국립(BNP)은행등
12개사가, 예비국채전문딜러로는 제일 조흥 도이치은행등 4개사, 국채일반
딜러는 서울 CSFB은행 다이와증권등 6개사가 가입승인을 받았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HSBC JP모건 체이스맨해턴등의 경우 시장조성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는데다 자국내 투자자금으로 국내시장에 투자한다는
점에서도 국채시장의 수요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6일자 ).
가입했다.
이에따라 국채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15일 증권거래소는 국채시장 특별참가자 가입신청을 한 22개 국내외
금융기관 모두를 특별참가자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들 금융기관은 40개 회원과 동등한 자격으로 국채시장에 참가해 국채
딜링에 나서게 된다.
특별참가자중 국채전문딜러로는 평화 한빛 주택 파리국립(BNP)은행등
12개사가, 예비국채전문딜러로는 제일 조흥 도이치은행등 4개사, 국채일반
딜러는 서울 CSFB은행 다이와증권등 6개사가 가입승인을 받았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HSBC JP모건 체이스맨해턴등의 경우 시장조성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는데다 자국내 투자자금으로 국내시장에 투자한다는
점에서도 국채시장의 수요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