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TV수신장비 개발 전문 벤처기업인 매크로영상기술(대표 박희복)은
한국종합기술금융(KTB)으로부터 6억2천5백만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자본금을 8억7천5백만원으로 늘린 이 회사는 내년 4월 출시를 목표로
지상파 디지털방송을 TV 또는 PC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셋톱박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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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욱진 기자 ventur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