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면톱] 국가자격증 매년 15개 신설..이상룡 노동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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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룡 노동부장관은 8일 "내년부터 매년 15개 종목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을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또 근로자의 자격증 취득에 각종 비용을 지원하는 등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시작한 "근로자 1인 2자격증 갖기 운동"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해 충남 천안 한국기술
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지식근로자 양성을 위한 노.사.정의 역할" 세미나
기조강연을 통해 "지식기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0년까지 시스템분석
전자상거래 등 44개 훈련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관련, 노동부는 게임프로그래밍전문가 텔레마케터전문가 웹디자인
기능사 컴퓨터애니메이션기능사 등의 국가기술자격증을 내년중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이 장관은 "근로자 1인 2자격증 갖기 운동"과 관련,
"근로자가 1개의 자격증을 취득하면 자격검정수수료를 정부에서 지원해
주고 추가로 다른 자격증을 얻을 경우 교재비와 수강료를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 최승욱 기자 swcho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9일자 ).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또 근로자의 자격증 취득에 각종 비용을 지원하는 등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시작한 "근로자 1인 2자격증 갖기 운동"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해 충남 천안 한국기술
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지식근로자 양성을 위한 노.사.정의 역할" 세미나
기조강연을 통해 "지식기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0년까지 시스템분석
전자상거래 등 44개 훈련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관련, 노동부는 게임프로그래밍전문가 텔레마케터전문가 웹디자인
기능사 컴퓨터애니메이션기능사 등의 국가기술자격증을 내년중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이 장관은 "근로자 1인 2자격증 갖기 운동"과 관련,
"근로자가 1개의 자격증을 취득하면 자격검정수수료를 정부에서 지원해
주고 추가로 다른 자격증을 얻을 경우 교재비와 수강료를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 최승욱 기자 swcho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