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PGA투어에서 드라이빙 최장타와 투어 평균거리와의 차이.

*지난해 드라이빙 랭킹1위는 존 데일리로 2백99.4야드였고 2위가 타이거
우즈의 2백96.3야드였다.

투어 평균치는 2백69.7야드.

랭킹1위와 평균 거리 프로와는 약 3클럽이라는 엄청난 격차가 있다는 얘기.

그러나 거리랭킹 1백28위(2백67.2야드)의 저스틴 레너드가 상금은 8위에
오르는 등 거리랭킹 1백위권 밖의 선수가 3명(짐 퓨릭, 마크 오메라 포함)
이나 상금 톱10에 든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