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연습과 라운드를 한자리에서 할 수는 없을까.

경기도 용인의 영진골프랜드는 이 두가지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곳이다.

이곳에는 국내 최대규모인 2백50야드 거리의 드라이빙레인지가 있다.

그 안에는 아일랜드 그린이 있어 실제 필드에서 샷하는 느낌을 준다.

또 타석마다 스윙교정 모니터가 설치돼 있기 때문에 스윙을 직접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다.

2층 60타석 규모.

영진골프랜드의 특징은 9개홀의 파3홀 코스.

각 홀의 길이가 1백야드 안팎인 이 코스에서는 쇼트아이언(웨지) 샷과
퍼팅을 집중연마할 수 있다.

물론 곳곳에 벙커와 워터해저드도 있다.

*(0335)332-310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