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 2회 동기들중 가장 먼저 지방법원장에 오른 명실상부한 선두주자.

판사로서는 보기 드물게 호방한 성격에다 보스기질도 갖춰 후배 법관들의
신망이 두텁다.

부인 김영옥(55)씨와 1남2녀.

<> 서울(58.사시 2회)
<> 경기고 서울법대
<> 대구지법판사
<> 부산.서울형사지법 부장판사
<> 부산.서울고법 부장판사
<> 광주지법원장
<> 서울가정법원장
<> 부산고법원장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