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인간미 넘치는 법관.

후배 판사들과 허심탄회한 토론을 벌여 명쾌한 법해석을 내린다는 평.

법조계에서 "컴퓨터의 달인"으로 불릴 만큼 전문지식을 갖고 있다.

부인 조송녀(52)씨와 1남2녀.

<> 충북 옥천(54.사시 6회)
<> 서울고 서울법대
<> 사법연수원 교수
<> 서울고법 부장판사
<> 서울민사지법 수석부장판사
<> 광주지법원장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