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뮤직, 28억여원 외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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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음악파일 판매를 준비중인 인터넷뮤직(대표 주승환)이 영업을
개시하기도 전에 외자 28억4천만원을 유치했다.
이 회사는 말레이시아 소재 투자펀드 RYLZ사로부터 이같은 규모를
투자받았다고 5일 밝혔다.
RYLZ사는 40.6%의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가 됐다.
골드뱅크커뮤니케이션즈 등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인터넷뮤직은
오는 11월부터 인터넷 음악파일 판매를 시작한다.
RYLZ사는 미국의 아이비리그 대학을 졸업한 화교들이 주축이 돼 세운
투자회사.
이번 외자유치에는 RYLZ사의 한국담당 이사인 제일제당 이미경 상무보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RYLZ사의 주주이기도 한 이 상무보는 하버드 대학원 출신이다.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6일자 ).
개시하기도 전에 외자 28억4천만원을 유치했다.
이 회사는 말레이시아 소재 투자펀드 RYLZ사로부터 이같은 규모를
투자받았다고 5일 밝혔다.
RYLZ사는 40.6%의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가 됐다.
골드뱅크커뮤니케이션즈 등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인터넷뮤직은
오는 11월부터 인터넷 음악파일 판매를 시작한다.
RYLZ사는 미국의 아이비리그 대학을 졸업한 화교들이 주축이 돼 세운
투자회사.
이번 외자유치에는 RYLZ사의 한국담당 이사인 제일제당 이미경 상무보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RYLZ사의 주주이기도 한 이 상무보는 하버드 대학원 출신이다.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