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캔소주 일본서 돌풍 .. 20일만에 120만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소주의 최고브랜드는 역시 진로다".
진로재팬은 30일 진로소주에 탄산수와 레몬즙을 첨가해 만든 "진로캔"이
판매개시 20일만에 5만상자(3백50ml 짜리 24개기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진로재팬은 일본의 대표적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의 점포당 하루평균 진로캔
판매실적이 3.2캔으로 산토리의 "슈퍼추하이"(2.8캔)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고 밝혔다.
산토리의 슈퍼추하이는 선발인 다카라주조의 "캔추하이"보다 약 30%싼 캔당
1백40엔의 파격적 가격으로 그동안 선두를 지켜왔다.
진로측은 점포취급률 또한 판매개시 15일만에 93%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단일브랜드로 일본시장 정상에 오른 진로소주에 이어 일본에서 또 다시
진로캔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진로측은 이같은 호조로 올해 말까지 판매량이 당초 목표로 잡았던 15만상자
를 초과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슈퍼추하이에 비해 36%나 비싼 진로캔(1백90엔)이 이처럼 단기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TV광고를 통해 "고급 고가"의 진로브랜드 홍보에 성공한
데 따른 것.
2백개 슈퍼마켓에서의 시음행사와 신주쿠에서의 진로캔 페스티벌등 대대적
판촉행사도 또다른 요인의 하나로 꼽힌다.
현지위탁생산을 통해 종전에 일본업체로 돼있던 발매원을 진로재팬으로
바꾸는 등 유통체제를 정비강화한 것도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진로는 시장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2백50ml짜리 저용량캔과 우롱차를 첨가한
신제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이를통해 내년에는 캔소주 50만상자 이상을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진로는 새로 구축된 캔유통망을 중심으로 기존의 소주유통망도 재조정,
내년부터는 소주의 발매원도 자사로 바꿀 계획이다.
진로재팬이 영업은 물론 주문 물류등까지 담당, 현지 메이커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는것이다.
한편 진로소주의 일본판매실적은 올들어 8월까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2%가 늘어난 2백30만상자로 단일브랜드 정상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 도쿄=김경식 특파원.kimks@dc4.so-net.ne.j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일자 ).
진로재팬은 30일 진로소주에 탄산수와 레몬즙을 첨가해 만든 "진로캔"이
판매개시 20일만에 5만상자(3백50ml 짜리 24개기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진로재팬은 일본의 대표적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의 점포당 하루평균 진로캔
판매실적이 3.2캔으로 산토리의 "슈퍼추하이"(2.8캔)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고 밝혔다.
산토리의 슈퍼추하이는 선발인 다카라주조의 "캔추하이"보다 약 30%싼 캔당
1백40엔의 파격적 가격으로 그동안 선두를 지켜왔다.
진로측은 점포취급률 또한 판매개시 15일만에 93%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단일브랜드로 일본시장 정상에 오른 진로소주에 이어 일본에서 또 다시
진로캔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진로측은 이같은 호조로 올해 말까지 판매량이 당초 목표로 잡았던 15만상자
를 초과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슈퍼추하이에 비해 36%나 비싼 진로캔(1백90엔)이 이처럼 단기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TV광고를 통해 "고급 고가"의 진로브랜드 홍보에 성공한
데 따른 것.
2백개 슈퍼마켓에서의 시음행사와 신주쿠에서의 진로캔 페스티벌등 대대적
판촉행사도 또다른 요인의 하나로 꼽힌다.
현지위탁생산을 통해 종전에 일본업체로 돼있던 발매원을 진로재팬으로
바꾸는 등 유통체제를 정비강화한 것도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진로는 시장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2백50ml짜리 저용량캔과 우롱차를 첨가한
신제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이를통해 내년에는 캔소주 50만상자 이상을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진로는 새로 구축된 캔유통망을 중심으로 기존의 소주유통망도 재조정,
내년부터는 소주의 발매원도 자사로 바꿀 계획이다.
진로재팬이 영업은 물론 주문 물류등까지 담당, 현지 메이커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는것이다.
한편 진로소주의 일본판매실적은 올들어 8월까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2%가 늘어난 2백30만상자로 단일브랜드 정상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 도쿄=김경식 특파원.kimks@dc4.so-net.ne.j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일자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