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가 인천국제공항에 화재 사고등 비상사태 수습을 위한
워크플로우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시스템은 70여가지의 사고에 대비, 비상사태가 생기면 관제탑 소방대
경찰대 의료실등 1백여개 기관에 곧바로 자동 연락하고 사태수습 후에는
결과를 기록한다.

이를 통해 사고에 빨리 대처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줄이며 사고원인도
정확하게 규명할 수 있다고 핸디소프트측은 밝혔다.

시스템 구축은 9월말 시작해 2000년 3월에 끝난다.

(02)3479-5636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