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 항상 개방" .. 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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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은 28일 백남순 북한 외무상이 남북정상회담 가능성을 언급
한데 대해 "우리는 언제나 정상회담의 문을 열어 놓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강원 속초시에서 열린 제26회 관광진흥촉진대회에 참석한
뒤 지역주민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북한도 이제는 변하지 않을 수
없으므로 여러분도 자유스럽게 북한을 방문할 날이 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속초 = 김수섭 기자 soosu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9일자 ).
한데 대해 "우리는 언제나 정상회담의 문을 열어 놓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강원 속초시에서 열린 제26회 관광진흥촉진대회에 참석한
뒤 지역주민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북한도 이제는 변하지 않을 수
없으므로 여러분도 자유스럽게 북한을 방문할 날이 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속초 = 김수섭 기자 soosu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