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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안정기금 1차분 2조5천억, 40개 금융기관 출자로 조성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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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안정기금 1차분 2조5천억원이 40개 금융기관의 출자로 조성됐다.

    이번에 출자한 금융기관은 은행 18개, 생보사 11개, 손보사 11개이다.

    18개 은행들은 2조원을 출자했다.

    생보사들은 3천9백9억원을, 손보사들은 1천91억원을 각각 냈다.

    은행중에선 국민은행이 1천8백56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농협 1천8백34억원 <>주택 1천7백44억원 <>한빛 1천6백33억원
    순이었다.

    보험사중에선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각각 2천1백53억원과 1천1백34억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정부는 다음달초 은행들로부터 8조원, 보험사들로부터 5천억원을 추가로
    출자받아 채권안정기금을 총 11조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 하영춘 기자 ha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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