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영국에 영향력 큰사람' 블레어, 게이츠, 그린스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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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억만장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에
이어 "영국 사회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 2위에 뽑혔다고
선데이타임스가 보도.
"영국인의 일상 생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사 500인"을 뽑는 설문조사
결과 빌 게이츠 회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가 전체 컴퓨터중 90%를
잠식하고 있다는 이유로 2위에 올랐다.
3, 4위는 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호주 태생
미디어재벌 루퍼트 머독이 각각 차지했으며, 고든 브라운 영 재무장관이
5위로 영국의 체면을 살렸다.
영국 왕족과 종교계 인사는 미미한 지위에 그쳐 찰스 왕세자가 36위,
엘리자베스 여왕이 47위에 각각 뽑혔으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종교계
인사로는 유일하게 1백위권 내에 들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8일자 ).
이어 "영국 사회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 2위에 뽑혔다고
선데이타임스가 보도.
"영국인의 일상 생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사 500인"을 뽑는 설문조사
결과 빌 게이츠 회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가 전체 컴퓨터중 90%를
잠식하고 있다는 이유로 2위에 올랐다.
3, 4위는 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호주 태생
미디어재벌 루퍼트 머독이 각각 차지했으며, 고든 브라운 영 재무장관이
5위로 영국의 체면을 살렸다.
영국 왕족과 종교계 인사는 미미한 지위에 그쳐 찰스 왕세자가 36위,
엘리자베스 여왕이 47위에 각각 뽑혔으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종교계
인사로는 유일하게 1백위권 내에 들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