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신노사문화의 방향과 실천과제] 각계대표 발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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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 경총 상무 >
지금 산업현장에서는 노사간 협력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런 시기에 새로운 노사문화를 만들어가려는 시도는 적절하다.
우선 기업 경영의 투명성이 확보됐다.
사실 경영의 투명성 문제는 그동안 사용자에게 가장 큰 약점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사용자측에서 경영투명성에 대해 자신있게 내세울 수 있게
됐다.
신노사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노사간 인식차이를 좁혀야 한다.
처음부터 거창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쟁의기간중 노사가 서로에게 욕설이나 자극적인 언행을 하지 않기로 하는 등
조그만 것부터 신뢰의 경험을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노조의 경영참가 요구는 너무 포괄적이다.
경영의 어떤 부분에 참여하겠다는 것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
복수노조 설립문제도 지금 다시 짚어봐야한다.
여러개의 노조가 각각의 교섭안을 내놓게 되면 협상을 할수 없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3일자 ).
지금 산업현장에서는 노사간 협력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런 시기에 새로운 노사문화를 만들어가려는 시도는 적절하다.
우선 기업 경영의 투명성이 확보됐다.
사실 경영의 투명성 문제는 그동안 사용자에게 가장 큰 약점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사용자측에서 경영투명성에 대해 자신있게 내세울 수 있게
됐다.
신노사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노사간 인식차이를 좁혀야 한다.
처음부터 거창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쟁의기간중 노사가 서로에게 욕설이나 자극적인 언행을 하지 않기로 하는 등
조그만 것부터 신뢰의 경험을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노조의 경영참가 요구는 너무 포괄적이다.
경영의 어떤 부분에 참여하겠다는 것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
복수노조 설립문제도 지금 다시 짚어봐야한다.
여러개의 노조가 각각의 교섭안을 내놓게 되면 협상을 할수 없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