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전성철씨, '변호사서 칼럼니스트로' 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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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50) 국제변호사가 본격적인 컬럼니스트로 나선다.
전 변호사는 최근 그동안 국제거래 분야를 맡아 일해왔던 국내 굴지의 로펌
김&장법률사무소를 최근 사직하고 서울 청담동에 "부드러운 사회연구원"을
개원, 방송 기고 저술 강연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전 변호사는 "정론을 펴기위해 변호사와 칼럼니스트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시점에 왔다는 것을 느꼈다"며 "더 하고 싶은일, 더 보람있는 일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전 변호사는 그동안 MBC TV 경제해설 프로인 "경제를 푼다" "경제매거진"
등에서 구수한 입담으로 복잡한 국내외 경제문제를 쉽게 설명해 시청자들의
인기를 모았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2일자 ).
전 변호사는 최근 그동안 국제거래 분야를 맡아 일해왔던 국내 굴지의 로펌
김&장법률사무소를 최근 사직하고 서울 청담동에 "부드러운 사회연구원"을
개원, 방송 기고 저술 강연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전 변호사는 "정론을 펴기위해 변호사와 칼럼니스트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시점에 왔다는 것을 느꼈다"며 "더 하고 싶은일, 더 보람있는 일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전 변호사는 그동안 MBC TV 경제해설 프로인 "경제를 푼다" "경제매거진"
등에서 구수한 입담으로 복잡한 국내외 경제문제를 쉽게 설명해 시청자들의
인기를 모았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