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칠화학, 20억원 규모 벤처펀드 자금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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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면활성제 생산업체인 일칠화학이 벤처펀드로부터 2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일칠화학은 17일을 납입일로 20억2천5백만원규모의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 전환사채는 벤처펀드인 코미트M&A펀드1호가 모두 인수했다.
코스닥 등록기업중 벤처펀드의 자금을 유치한 것은 이 회사가 첫번째다.
전환사채의 이율은 표면금리 연 1%, 만기보장수익률 연 12%로 결정됐다.
이 전환사채는 사채발행후 1년뒤부터 주식으로 전환할 수있다.
주당 전환가격은 7천5백원으로 결정됐다.
20일주가는 7천7백50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전환사채를 발행했다"고 말했다.
벤처펀드란 기술력을 가진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고위험, 고수익펀드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1일자 ).
유치했다.
일칠화학은 17일을 납입일로 20억2천5백만원규모의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 전환사채는 벤처펀드인 코미트M&A펀드1호가 모두 인수했다.
코스닥 등록기업중 벤처펀드의 자금을 유치한 것은 이 회사가 첫번째다.
전환사채의 이율은 표면금리 연 1%, 만기보장수익률 연 12%로 결정됐다.
이 전환사채는 사채발행후 1년뒤부터 주식으로 전환할 수있다.
주당 전환가격은 7천5백원으로 결정됐다.
20일주가는 7천7백50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전환사채를 발행했다"고 말했다.
벤처펀드란 기술력을 가진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고위험, 고수익펀드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