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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증시] (20일) 아시아 주가 일본 제외 대부분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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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증시는 20일 일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약보합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34% 오른 1만7천5백75.26엔으로 마감됐다

    일본 중앙은행이 엔화가치 상승을 저지하기 위한 금융정책을 내놓을 것이라
    는 소문이 호재로 작용했다.

    또 오는 25일로 예정된 G7정상회의에서 엔고문제가 논의될 것이라는 기대도
    주가상승을 이끌었다.

    대만 가권지수는 7,972.14로 0.56% 떨어졌다.

    국내정치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면서 대부분 투자가들이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첨단기술주에 대한 차익매물이 쏟아져 약보합세를 보였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지수는 8월 수출실적이 예상보다 낮게 나온데
    영향을 받아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홍콩 항셍지수는 지수선물약세의 영향을 받았으나 첨단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 조주현 기자 for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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