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문화관광부가 조성한 문화진흥기금의 주관은행으로 선정돼 문화
산업 인프라구축및 문화상품기획, 제작사업을 지원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지원대상은 한빛은행과 문화관광부가 지정한 기관이 심사해 선정한 업체로
영화, 음반, 출판, 게임 등 문화산업의 시설및 장비구입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5백억원(99년도)이다.

융자는 30일부터 10월14일까지 각 영업점과 문화관광부 및 유관단체에서
신청을 접수해 10월 하순부터 집행된다.

문의:(02)775-0050, 교환 2446

< 박성완 기자 psw@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