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어패럴 사장을 지냈던 유은상씨가 컨설팅사업에 뛰어들었다.

유 전사장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삼익전자빌딩에 (주)인터스페이스를
개업했다.

이 회사는 재무기획 마케팅전략수립 내외자조달, 기업인수합병 등을 상담해
준다.

백종민 전 대신팩토링사장이 고문으로, 김구연 전 한아름종금감사실장,
김일용 전 LG종금국제금융부장, 이성현 전 제일종금심사역, 정우진
공인회계사 등이 컨설턴트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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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병 기자 jbpar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