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창업 사상 최대 .. 3만여업체 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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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완연한 회복세를 타며 올들어 새로 창업한 기업이 2만개를 넘었다.
한국은행은 19일 "전국 7대 도시의 창업기업수가 올들어 지난 8월까지
1만9천개로 집계됐으며 9월중 2만개를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창업기업수가 연간 3만개에 달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한은은 전망했다.
7대 도시의 신설법인수는 지난 96년 1만9천2백64개, 97년에는 2만1천57개로
2만개를 넘었다.
그러나 작년엔 경기침체로 1만9천2백77개로 줄었었다.
< 이성태 기자 ste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0일자 ).
한국은행은 19일 "전국 7대 도시의 창업기업수가 올들어 지난 8월까지
1만9천개로 집계됐으며 9월중 2만개를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창업기업수가 연간 3만개에 달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한은은 전망했다.
7대 도시의 신설법인수는 지난 96년 1만9천2백64개, 97년에는 2만1천57개로
2만개를 넘었다.
그러나 작년엔 경기침체로 1만9천2백77개로 줄었었다.
< 이성태 기자 ste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