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주주총회'] '스타 의원' : 국민회의 이해찬 의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1회 정치 소수주주총회는 주최측의 기획이 매우 참신했다.
사이버공간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정치여론을 묻는 방식이 신선했다.
의정활동평가나 선거를 통해 이뤄졌던 종전의 방식과는 다른 형태여서 더욱
새로웠다.
일상적으로 항상적으로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특히 네티즌들이 대부분 신세대라는 점에서 기존의 방식과 다른 새로운
접근방식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금까지 정치무관심층으로 여겨졌던 신세대의 여론이 정치주총을 통해
수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분위기가 다소 산만했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주주들이 각각 의견을 개진하는 것도 좋지만 주총에서 안건을 정하듯 사전에
주제를 선정해서 서로 토론하면 효율적일 것 같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1일자 ).
사이버공간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정치여론을 묻는 방식이 신선했다.
의정활동평가나 선거를 통해 이뤄졌던 종전의 방식과는 다른 형태여서 더욱
새로웠다.
일상적으로 항상적으로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특히 네티즌들이 대부분 신세대라는 점에서 기존의 방식과 다른 새로운
접근방식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금까지 정치무관심층으로 여겨졌던 신세대의 여론이 정치주총을 통해
수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분위기가 다소 산만했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주주들이 각각 의견을 개진하는 것도 좋지만 주총에서 안건을 정하듯 사전에
주제를 선정해서 서로 토론하면 효율적일 것 같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