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쿄노선이 여름 성수기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표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전일본항공은 이를 감안, 서울~오사카행 항공편을 월.수.금 3회 증편 운항
했다.

오후에 출발하는 이 항공편을 이용하면 오사카에서 도쿄로 가는 환승시간이
1시간에 불과하고 하네다공항으로 입국하기 때문에 도쿄시내로 들어가는
시간도 절약된다.

39만원.

에어 마카오(NX)가 11월부터 서울에 취항한다.

6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마카오에서 출발, 서울에는 오후 10시쯤
도착하고 다음날 오전 9시에 마카오행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