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협동조합 제주지부는 공사채형 수익증권중 대우 채권환매제한조치를
기관투자가가 아닌 일반법인이나 개인들 처럼 적용해달라는 청원서를 청와대
금융감독위원회 등에 냈다.

제주지부는 조합들이 영세해 환매제한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할 경우 이를
보전할 방법이 없다고 호소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