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 '롱퍼팅은 풀스윙의 축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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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팩슨(37.미)은 98년 미국PGA투어에서 홀당 1.736회의 퍼팅수를 기록,
퍼팅랭킹 4위에 오른 선수다.
그가 말하는 롱퍼팅의 비법을 보자.
팩슨은 퍼팅거리가 10m이상으로 멀때 셋업부터 달리한다.
쇼트퍼팅을 할때보다 몸을 더 세운다.
이러면 퍼팅라인을 더 잘볼수 있다.
그 뿐아니라 큰 동작에 필요한 팔과 어깨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진다.
체중은 왼쪽에 60%, 오른쪽에 40%의 분포로 한다.
볼도 왼발 엄지발가락 선상에 위치시킨다.
팩슨은 "어드레스때 손과 팔이 자유로운 상태가 되었을때 길고 부드러운
스트로크동작을 할수 있다"고 말한다.
롱퍼팅에서 중요한 거리감은 페이스(pace)가 일정했을때 나온다.
일정한 페이스는 짧은 칩샷을 할때처럼 백스윙을 부드럽게 하고 다운스윙
에서는 임팩트순간까지 퍼터헤드를 점점 가속해주는데서 유래한다.
그는 롱퍼팅은 풀스윙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손목을 쓰기도
하며 발.무릎 등 체중일부를 이동하기도 한다.
머리도 볼이 있던 자리에 고정시킬 필요가 없다.
그러면 오히려 쓸데없는 긴장만 불어넣기 때문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8일자 ).
퍼팅랭킹 4위에 오른 선수다.
그가 말하는 롱퍼팅의 비법을 보자.
팩슨은 퍼팅거리가 10m이상으로 멀때 셋업부터 달리한다.
쇼트퍼팅을 할때보다 몸을 더 세운다.
이러면 퍼팅라인을 더 잘볼수 있다.
그 뿐아니라 큰 동작에 필요한 팔과 어깨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진다.
체중은 왼쪽에 60%, 오른쪽에 40%의 분포로 한다.
볼도 왼발 엄지발가락 선상에 위치시킨다.
팩슨은 "어드레스때 손과 팔이 자유로운 상태가 되었을때 길고 부드러운
스트로크동작을 할수 있다"고 말한다.
롱퍼팅에서 중요한 거리감은 페이스(pace)가 일정했을때 나온다.
일정한 페이스는 짧은 칩샷을 할때처럼 백스윙을 부드럽게 하고 다운스윙
에서는 임팩트순간까지 퍼터헤드를 점점 가속해주는데서 유래한다.
그는 롱퍼팅은 풀스윙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손목을 쓰기도
하며 발.무릎 등 체중일부를 이동하기도 한다.
머리도 볼이 있던 자리에 고정시킬 필요가 없다.
그러면 오히려 쓸데없는 긴장만 불어넣기 때문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