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롤러스케이트 타는 아이 '보호구 꼭 착용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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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주택가 골목이나 아파트 단지내에서 아이들이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씽씽 달리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아이들은 아직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과 접촉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도 대부분 부모들은 머리 무릎 팔꿈치 등의 보호대와 장갑 등의
필요성을 별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이들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음으로써 가벼운 부상에 그칠 수 있는 사고가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적지 않게 보았다.
또 이렇게 자란 아이들은 커서도 오토바이 헬멧이나 자동차 안전벨트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것이라는 느낌도 든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실외에서 놀 땐 보호장구에 신경을 썼으면 한다.
특히 머리보호장구의 착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윤만복 < 성남중부경찰서 형사계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8일자 ).
타고 씽씽 달리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아이들은 아직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과 접촉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도 대부분 부모들은 머리 무릎 팔꿈치 등의 보호대와 장갑 등의
필요성을 별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이들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음으로써 가벼운 부상에 그칠 수 있는 사고가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적지 않게 보았다.
또 이렇게 자란 아이들은 커서도 오토바이 헬멧이나 자동차 안전벨트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것이라는 느낌도 든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실외에서 놀 땐 보호장구에 신경을 썼으면 한다.
특히 머리보호장구의 착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윤만복 < 성남중부경찰서 형사계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