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발표했다.
두바이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진출의 관문이며 자유무역지대가 있어
"중동의 홍콩"으로 불리고있다고 KOTRA는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두바이 지방정부와 상공회의소,제벨알리 자유무역지대의
실무 책임자 등이 참석,분야별 투자여건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두바이는 최근 국제 유가 상승에 따라 그간 연기했던 대형사업을 재개
할것으로 예상돼 투자 여건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KOTRA는
덧붙였다.
이심기 기자 sgl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