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화학등 '저평가 중소형주' 노려라..대신경제연 투자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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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과 외국인의 영향력 감소로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우량 중소형주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신경제연구소가 실적대비 저평가된
중소형 우량주를 선정, 발표했다.
연중최고가보다 50% 가까이 떨어진 삼영화학 유한양행 대성산업 보해양조
현대미포조선 등이 유망종목으로 꼽혔다.
대신경제연구소는 7일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시장 지배력이 약화되면서
대형 우량주 중심의 장세패턴이 변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중소형 우량주가 시장 주도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특히 실적에 비해 주가가 낮고 유동성이 높은 종목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신경제연구소는 그 이유로 <>주가의 박스권 형성전망 <>우선주 투자자금의
이동 가능성 <>우량 중소형주에 우호적인 정부정책 <>투신사와 외국인의
시장 영향력 퇴조 등을 꼽았다.
< 조주현기자 for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8일자 ).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신경제연구소가 실적대비 저평가된
중소형 우량주를 선정, 발표했다.
연중최고가보다 50% 가까이 떨어진 삼영화학 유한양행 대성산업 보해양조
현대미포조선 등이 유망종목으로 꼽혔다.
대신경제연구소는 7일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시장 지배력이 약화되면서
대형 우량주 중심의 장세패턴이 변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중소형 우량주가 시장 주도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특히 실적에 비해 주가가 낮고 유동성이 높은 종목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신경제연구소는 그 이유로 <>주가의 박스권 형성전망 <>우선주 투자자금의
이동 가능성 <>우량 중소형주에 우호적인 정부정책 <>투신사와 외국인의
시장 영향력 퇴조 등을 꼽았다.
< 조주현기자 for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8일자 ).